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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회사 식당]맛집이라고 해도되는 우리회사 식당을 소개합니다

by 라임이의 하루 2021. 8. 5.
회사를 밥먹으러 가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이번주 회사점심에 먹었던 음식들을 소개해볼게요
저희 회사가 운영하는건 아니지만 여러 회사가 속해있는 건물내에 구내식당입니다.
거의 20~30개의 회사가 소속되어 있다보니 사람도 많고 식당도 큰 편입니다.

월요일 식단

월요일에 먹은 밥입니다. 반찬이 다양하지 않나요? 간단히 소개를 하면, 김치볶음밥, 떡볶이, 닭볶음탕, 어묵, 생선가스, 호박, 김치, 된장국, 화채 등등이 있습니다. 몇몇 반찬이 더있긴 하지만 놓을 자리가 없네요

맛있는 회사밥이 있어서 다이어트가 힘듭니다.

화요일 식단

불고기, 햄전, 비빔밥, 춘권, 맛살볶음, 냉면입니다. 냉면도 간이 딱맞고 이걸 먹고나면 배불러서 오후일과가 힘이듭니다ㅋㅋ

복숭아 홍차 후식

게다가 후식은 복숭아홍차.. 완벽하죠?

수요일 식단

수요일 식단은 평범? 하네요

고등어조림, 계란밥, 깐풍기, 짜장면, 연두부 등등.. 그래도 일하고 먹으면 다 맛있습니다. ㅎㅎ

 

목요일 식단

오늘의 식단이었습니다.

닭볶음탕, 잡채, 묵무침, 순대, 만두, 치킨너겟, 가츠동, 방울토마토 등등.. 반찬이 많아서 다 먹기도 힘듭니다.

그래도 퍼온건 다먹고 살은 쪄야겠죠?

후식 석류차

마무리는 석류차로.. 이렇게 먹고나면 하루가 든든합니다.

 

매일 점심사진을 친구들한테 보낼때마다 메뉴가 다양하고 맛있어보인다고 부러워 합니다.

일도 바쁘고 힘든데 밥이라도 든든히 먹어야 하겠죠?

가끔씩은 이 맛있는 회사밥을 놔두고 밖에나가서 먹을때도 있습니다.

가끔씩 질릴? 때가 있더라구요

 

어떤 직장인들은 점심메뉴를 늘 고민하던데 저희회사는 고민?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다들 회사밥 맛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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