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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부평 술집]부평 30년 전통 포장마차 "영철이네"

by 라임이의 하루 2021. 7. 23.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평 포장마차 맛집 영철이네에 대해 포스팅할거에요
30년 전통이니 만큼 아는사람도 많을텐데
요즘 포장마차 감성이 많이 사라졌는데 여기는 아직까지 그 감성이 남아있어서 자주가곤 하는 곳입니다.
위치는 바로 여기!!

부평 로타리에 있고 특히 밤에가면 사람도 많아서 쉽게 찾을수 있을거에요
요즘엔 코로나 때문에 많이 모이지는 못해서 아쉬워요 ㅠㅠ

입구 간판을 보시면 크게 포장마차 라고 써있고 작게 영철이네 라고 써있습니다.
저는 4년전부터 알게된 곳인데 그때부터 간판을 안바꾸고 지금까지 그대로 있으니
실제론 30년이상 전통이 맞겠죠 ㅋㅋ
왜 영철이네 인지는 아직도 모릅니다 ㅎㅎ
실내 포장마차 이지만 야외에서도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사실 포장마차라면 야외에서 먹는 감성을 빼놓을순 없죠

매뉴는 다양하게 있고 포장마차에서 흔히 접할수 있는 메뉴들입니다.
여기서 추천하는 메뉴는 낙지육회 탕탕이
사람들이 젤 많이 시키는 메뉴로 알고있어요

이번에 갔을땐 친구가 낙지를 못먹어서 그건 시키지 못했습니다. ㅠ

일단 안주가 나오기전에 샐러드로 가볍게 한잔을 시작합니다.

저희는 순두부찌개를 시켰어요
공깃밥이 생각났는데 참았습니다.

이어서 계란 후라이가 서비스로 나오고
골뱅이 무침까지 시켰습니다.
젓가락으로 비비는 중 ㅋㅋ

완성된 골뱅이 무침입니다.
진짜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사실 여기는 맛도 끝내주지만 포장마차 분위기라서 더욱더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서비스도 잘 챙겨주시고 친절~!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때매 야외에서 먹는게 좀 그렇지만
코로나가 완화되고 일상생활로 돌아오면 다들 포장마차 감성을 느끼시면서 한잔 하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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