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ONLY 라고도 하며 실제 카드를 글으면 커피만 이라고 뜹니다. 해석하면 커피만이 맞죠 ㅎㅎ
판교에는 카페가 많이 있고 커피온리도 지점이 여러개 입니다. 제가 자주가는곳은 커피온리 판교점 바로 여기입니다. 판교 유스페이스 빌딩들 사이에 자리잡아 있고 계단밑에 자리잡고 있어서 찾기 쉬워요 해리포터 방이 생각나네요 ㅋㅋ
계단밑에 있고 테이크아웃 전용 카페입니다. 근데 야외에 테이블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많이 찾고 있어요
저는 직장이 판교에 위치하고 있어서 점심시간마다 들리는 곳입니다. 월화수목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들리는 곳이죠 위치도 가깝지만 맨날 찾는 이유는??
바로 아메리카노가 900원!! 이시국에 커피가 900원이라니..가격이 참 착해요 ㅋㅋ 가격도 가격이지만 맛도 좋아서 매일 점심시간마다 먹습니다. 1시~1시30분 사이에 오시면 저를 보실수 있을거에요 ㅋㅋ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가격이라 회사 동료들끼리 돌아가면서 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메리카노만 싼건 아닙니다. 다른 메뉴들도 저렴한데 저는 아메리카노만 마셔봤어요
입구앞에 무인포스기가 있어서 메뉴와 사이즈, 시럽유무를 선택하고 카드로 결제하면 끝 번호표가 나오고 기다리면 커피가 나옵니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를 먹고 나온 커피를 들고 근처 한바퀴를 돌면서 다시 회사로 들어가 오후일과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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